벌들이 놀러와요

이번주 목요일에 된장과 간장의 분리 작업을 시작합니다.
뚜껑을 열고 색이 얼마나 진해졌는지 확인해 보는데
벌이 놀러와서 이곳 저곳 같이 확인해 줍니다.
우리 회사의 항아리에서 달콤한 향이 나오나 봅니다.
그리고 문풍지가 조금 낡은것 같아 새걸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이제 긴팔을 입기엔 조금 더워 지고 있네요.